2005년 1월..!! 많이, 크게, 떠들지 않아도 알고 있는 밴드! 일본 록 밴드 SPITZ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발매된다! 일본 10년의 10장의 정규앨범을 발매! 앨범발매 후 이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일본전국 TOUR LIVE 공연을 하는 이들은 한국에서도 3차례(2001년~2003년) 공연한바 있다. 누구나 기다리고, 누구나 이들의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스피츠의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은 '正夢(MASAYUME)'.. 서정적인 가사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음율, '이것이 SPITZ'임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타이틀 스베니아(SOUVENIR)는 불어어원으로는 "자기자신의 추억을 위해" 라는 뜻으로 이 앨범의 정의를 바로 느낄 수 있다.
■ SPITZ로서는 11번째 오리지널 앨범. 전작『三日月ロック(초승달 락)』(2002년9월)이후 2년 4개월만의 작품이 됩니다.(2004년 3월에 앨범『色色衣』가 release 됐지만 이것은 편집음반입니다.)
■ 후지필름(japan) 기업 CM, CF의 이미지SONG, 후지 TV 드라마 『송사리』주제가. 더블ㆍ차이업ㆍ『正夢(마사유메)-MASAYUME』(2004년 11월 10일 싱글)을 포함된 전13곡.
■ 전작과 같이 SPITZ와 가메다 세이지의 공동 프로듀스(가메다 세이지. 시이나 긴고, 히라이 켄, FLOW등을 하는 프로듀서이고 밴드『동경사변』의 맴버로써 활동중) SPITZ가 2작품이상 연속으로 같은 프로듀서와 협동하는 것은 사사지 마사노리『크리스피(crispy)』부터『인디고(indigo)지평선』까지 4작품 이후가 됩니다.
■ 믹싱ㆍ엔지니어는 SPITZ로서는 『꿈 쫓는 벌레』(2001년10월 발매)이후의 만남이 될 다카야마 토오루(cornelius, 쿠루리, 나카무리 카즈요시,스네오 헤어, ASIAN KUNG-UF GENERATION 등을 다루는 엔지니어)가메다 세이지와 다카야마 토우루와의 만남은 이 앨범이 처음이다.(정확히는 싱글『正夢(마사유메)-MASAYUME』부터이다.)
■ 그리고 이번에 특필할 만한 것은 1장의 앨범 모두를 같은 스튜디오에서 레코딩했다는 점. 이것은 SPITZ로서는 3rd앨범『惑星のかけら- 혹성의 조각』(1992년 9월 발매)이후 처음인 것. 기간도 2004년 6월부터 9월, 레코딩 기간중, SPITZ 이벤트 달인 8월을 사이에두고 있으니, 실질 적으로 2개월동안. 여러의미로 『집중』한 레코딩이 됐습니다. 같은 스튜디오에서 작업함으로써 정점관측을 할 수 있어서 소리의 안정성이 늘고, 그 위에서의 variation의 풍부함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는 하나 후반에 variation에는 고민했지만)
■ 전작에서는 "SPITZ & 구지 히로꼬"라는 라이브에서의 포진을 기본으로해서 거기에 다양한 프로그래밍 음원을 흩뜨린 소리만들기를 했지만 이번엔 그런 제약을 갖지 않고『正夢 (마사유메) - MASAYUME』에 현저한 듯 대대적으로 strings를 배합하거나 곡의 표정에 응해 guestㆍmusician을 맞고 있습니다.
■『 正夢 (마사유메)-MASAYUME』말고도 『ありふれた人生 - 흔한 인생』『?いに行くよ- 만나러갈게』에서도 strings(가네하라치에꼬 그룹)을 feature(앨범중 3곡에 strings가 들어가는 것은 4th 앨범『クリスピ - 크리스피』이후). 『優しくなりたいな - 착해지고 싶어』에서는 사이토우 유우타(singerㆍsong writer이고 오쿠다 타미오 밴드를 비롯해서 사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아니스트)의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고요한 세계관을 제시.『ナンプラ?日和 - 넘프라[namplaa]날씨』에서는 오키나와 샤미센의 젋은 일인자 요나하토오루에 의한 샤미센을 fearure 한 풍의 upper한 작품, 『テイタム?オニ?ル - 테이텀ㆍ오닐』에서의 미나가와 마사토(SPARKY-외)에 의한 튀는 (오르간)등등 SPITZ의 세계의 다양한 색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또 Drums 사키야마는 『自?車 - 자전거』에서 팅바레스,『やさしくなりたいな - 착해지고 싶어』에서 본고(BONGO)등 퍼쿠션으로 채색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 타이틀 『ス?ベニア스베니아(souvenir)』는 영어로『선물』이나『기념품』등의 뜻을 지니지만 원래는 불어 souvenir가 어원이고 『생각나다』라는 뜻을 지닌답니다. 일본어로 『선물』이라고 하면 남한테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스베니아는『 자기 자신의 추억을 위해 』라는 뜻의 말. 소중한 추억이 꽉 차있는 앨범, 그것이 『스베니아』입니다.
■ 바라이어티에 풍부하고 다양한 전개를 보여주면서 『밴드』인 것을 명확히 치는 사운드. 전 13곡 56분이란 SPITZ의 오리지널ㆍ앨범상 가장 긴 수록시간인데도 요장함을 느껴지기는 커녕 어느틈에 끝나버리는 『스베니아』. SPITZ, 최신작으로서 최고의 작품을 또 만들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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