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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CD] Pata(X-Japan) / Pata's 1st Solo Album

[중고CD] Pata(X-Japan) / Pata's 1st Solo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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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KOREA
레이블 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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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 Hours To Minute
2. East Bound
3. 5 O'clock
4. All The Way
5. So Far
6. Road Of Love
7. Little Iron Waltz
8. Story Of A Young Boy
9. Psychedelic Jam
10. Positively Unsure
11. Strato Demon

엑스 재팬의 기타리스트, 파타의 솔로 데뷔작
PATA - Pata’s 1ST Solo Album


1 ARTIST
파타(Pata)
본명 : 토모아키 이시즈카(Tomoaki Ishizuka)
생년월일 : 1965년 11월 4일
출신지 : 치바현 다테야마
혈액형 : B형


2 X-JAPAN
90년대 중반,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이슈거리로 떠올랐던 엑스 재팬(X-Japan)은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인 상태지만) 당시 일본문화를 제대로 접할 수 없던 상황 속에서도 한국에서의 앨범 판매량이 10만장을 넘는다는 비공식 집계가 나올 정도의 명성을 누렸다. 이때의 엑스 재팬 열기란 쉽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으로서, 락 전문잡지의 표지모델로 엑스 재팬이 나오는가하면, 공중파 뉴스 프로그램에 특종으로 보도되기까지 했다.


엑스 재팬의 팀 플레이는 멤버 다섯 명 모두가 서로 다른 취향과 개성을 가지고 있어, 각각 균형을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관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런 점에서 일본인의 감성을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으로 요시키를, 펑크적인 마인드로 강한 개성을 풍겼던 사람으로 히데를 꼽는다면, 가장 서구적인 취향으로 정통 아메리칸 하드락의 분위기를 내뿜었던 사람으로 파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비주얼적인 면모가 짙었던 초기 엑스 재팬 시절에도 유독 파타만은 삐죽삐죽 솟은 원색 머리를 지양했으며, 그저 수수한 곱슬머리와 가죽의상으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런 자연스러움은 그의 연주에도 잘 드러나 있는데, 즉 화려한 기타 솔로보다는 탄탄한 배킹을 지향하고 또 어쩌다 솔로가 필요하더라도 전광석화 같은 속주를 배제한 채 최대한 음표를 줄여내,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는 절제 또한 중요함을 지적했다. 결국, 관중들의 호응으로 인해 끝을 모르고 치솟는 공연의 열기와 밴드의 저돌성은 파타의 절제된 플레이로 인해 한순간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지닐 수 있었다.


3 THE ALBUM ‘PATA’
파타는 자신의 솔로앨범을 만들면서 미국의 유명한 하드락/헤비메틀 뮤지션들을 몇 초빙했다. 드럼을 맡은 Tommy Aldridge와 Simon Philips는 80년대에 맹위를 떨치던 명 드러머들인데, 일단 토미 엘드리지는 헤비메틀계의 대부로 통하는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밴드와 화이트 스네이크(White Snake) 출신으로, 파워풀하고 밴드 지향적인 플레이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사이먼 필립스는 기타리스트들의 우상인 제프 벡(Jeff Beck)과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Mick Jagger) 앨범에 참여한 세션전문 드러머로, 어떠한 분위기의 곡이라도 금방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보컬은 맡은 James Christian은 아메리칸 하드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보이스 컬러를 소유한 인물로, 정통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던 하우스 오브 로즈(House Of Lords)에서 이미 출중한 실력을 과시했다.


Tim Bogert 역시 베이스에 관해서 라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인물로 10대 시절부터 이미 프로페셔널 밴드에서 활동했으며, 파타의 솔로앨범에 담긴 [Strato Demon]에서는 재즈 연주자들이 많이 쓰는 6현 베이스를 사용하기도 했다.


4 11 TRACKS
인트로를 장식하고 있는 짤막한 연주곡 [6 Hours ToMinute]가 지나면, 오르간 반주와 함께 폭발하는 [East Bound]가 이어지는데, 이 곡에는 정교한 핑거링이나 속주에 의한 전개보다는전체적인 테마와 곡의 멜로디를 중시하는 그의 연주세계가 단적으로 드러나 있다. [5 O’clock]은 딜레이와 리버브 등의 이펙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중간에 완급을 조절하며 진행하는 방식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All The Way]는 제임스 크리스찬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전체적인 밴드 지향적 플레이가 돋보이며, [So Far]는 본 앨범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곡으로 테마의 전개가 매우 훌륭하다. 제프 벡과 스티브 바이(Steve Vai)의 영향력이 고루 느껴지는 트랙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그 다음으로 멜로디를 강조한 보컬트랙 [Road Of Love]가 흐르면, 엑스 재팬의 [White Wind From Mr. Martin] 같은 어쿠스틱 기타 소품 [Little Iron Waltz]가 짧게 연주되고, 컨트리적인 요소가 가미된 [Story Of A Young Boy]가 그 뒤를 잇는다. 그리고, 기타와 베이스의 유니즌 플레이가 자주 등장하는 [Psychedelic Jam], 공간감의 활용이 두드러진 [Positively Unsure], 팀 보거트의 현란한 베이스 슬래핑과 파타의 얼터네이트 피킹이 작렬하는 [Strato Demon]을 끝으로, 45분간의 여행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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