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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CD] Black Eyed Peas / Monkey Business (15tracks)

[중고CD] Black Eyed Peas / Monkey Business (15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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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KOREA
레이블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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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ump It
2. Don’t Phunk With My Heart
3. My Style
4. Don’t Lie
5. My Humps
6. Like That
7. Dum Diddly
8. Feel It
9. Gone Going
10. They Don’t Want Music
11. Disco Club
12. Bebot
13. Ba Bump
14. Audio Delite At Low Fidelity
15. Union



감각! 창조! 쿨(Cool)! 힙(Hip)!한 음악의 대명사,The Black Eyed Peas. 긍정적이고 창조적이며,즐거운 음악에 목말라 있었다면..힙합의 진화, 그 끝이 궁금하다면…2005년, 음악팬들이 가장 기다린 앨범이 궁금하다면, 그 모든 갈증을 한 번에 날려줄 앨범,[Monkey Business]



항시 긍정적, 창조적인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는 혼성 4인조 힙 합 그룹
The Black Eyed Peas [Monkey Business]


지난 3월 3일에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루나 파크 특설 무대에서 거행된 [제1회 MTV 호주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른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가 사전 녹화된 영상을 통해 축하 소감을 전하며 한 마디 보탰다. “어? 우리는 R&B 가수가 아닌데?” 이들은 자신들이 “Hey Mama”로 ‘최우수 R&B 비디오’ 트로피를 탄 것이 반가운 한편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던 모양이다. 다른 아티스트들의 경우라면 상을 주는 주최측의 성의를 봐서라도 그냥 오버하며 고맙다고 하고 말았을 것을 이들은 한사코 뼈가 있는 말을 한 마디 보태고 말았던 것이다.


비록 자신들이 세계적 흥행을 거둔 인기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긴 했지만, 뿌리는 ‘제대로’ 힙 합에 두었음을 시사한 발언이라 하겠다. 단지 ‘즐거운 힙 합’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팀의 주춧돌이자 고교 동창 지간인 윌리엄(will.i.am: 작곡, 편곡, 연주)과 애플딥(apl.de,ap: 랩, 편곡, 연주)은 1992년에 음악계에 발을 들이던 때부터 브레이크 댄싱 팀 트라이벌 네이션(Tribal Nation) 멤버로 출사표를 냈다. 직접 곡을 만들어 무대에 섰던 ‘힙 합 아티스트’였다. 그런데 이들의 소속사가 하필 급진적인 정치적 성향이 농후했던 올드 스쿨 힙 합 그룹 N.W.A. 출신 래퍼 이지-이(Eazy-E)가 설립한 [루스리스(Ruthless)]였던 점 또한 은근히 아이러니하다.


백인에 대한 분노와 흑인의 인권을 강성의 어조로 노래한 ‘아버지 세대’ 힙 합 뮤지션들이 보기에,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이 ‘아들 세대’ 친구들은 마냥 걱정스럽기만 보였다. 중산층 백인들에 영합해 유행가나 부르고 말 패륜아들이란 말인가? 하지만 윌리엄과 애플딥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보다는 화평과 공존의 건설적 메시지를 중시했다. 음악도 랩도 아직 별로 였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강했고, ‘국가를 초월하는 종족’이라는 뜻을 지닌 애트반 클란(Atban Klann)이라는 새 이름까지 달았다. 그러나 이지-이의 닫힌 마음은 끝끝내 열릴 줄을 몰라 아예 음반조차 내주지 않았다.


1995년에 이지-이가 지병으로 사망함으로써 계약이 종결되자, 자유의 몸이 된 이들은 댄서 겸 래퍼 MC 타부(Taboo)를 새 멤버로 영입하고, 팀 이름까지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로 개명했다. 미국 남부 지방에서 흔하게 재배되는 주식이기도 한 콩과 식물의 이름을 팀 명으로 한 것은, 그만큼 친근하면서 또 필수적인 ‘영혼의 양식’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타부의 영입으로 기존의 힙 합 일색 음악 성향에 보다 펑키하고 댄서블한 그루브(groove)가 충만해졌다. LA 지역의 클럽에서 각광 받던 와중, [인터스코프(Interscope)] 레코드와 정시 계약을 체결했다.


1998년 6월 30일에 대망의 데뷔 앨범 [Behind The Front]를 발매했다. 직접 연주하며 춤 추고 노래하는 ‘긍정적인’ 힙 합 그룹이라는 특이한 수식어가 이들 뒤를 졸졸 따라 다녔다.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곁들여진 “Fallen Up”은 당시 힙 합 그룹의 패션 코드였던 [토미 힐피거] 의상과 야구 모자를 착용치 않은 자신들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가사가 일품인 곡이다. 올드 스쿨 힙 합 사운드를 표방한 “Joints And Jam”이 첫 싱글로 커트 되어 ‘리드믹 톱 40’ 차트 39위에 턱걸이했다. CCM 보컬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었던 킴 힐(Kim Hill)이 객원 멤버로 참여해 완성한 R&B/ 힙 합 넘버 “Love Won't Wait”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총 19만장 가량의 세일즈를 기록했다.


그로부터 2년이 더 지난 2000년 9월에 출시된 소포모어 앨범 [Bridging The Gap]은 앨범 타이틀에서 시사하듯, 평론가들의 지지를 받는 음반과 팬들이 좋아하는 인기 앨범 사이의 간격이 보다 좁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수작이었다. 30만장 가까운 초기 세일즈를 보이며, [빌보드] 팝 앨범 차트 67위, R&B/힙 합 앨범 차트 40위까지 상승했다. 랩 싱글 차트 44위에 진출한 “BEP Empire”를 필두로, 전형적인 힙 합 댄스 넘버 “Weekends”가 랩 싱글 차트 34위, R&B/힙 합 싱글 차트 73위에 올랐다. 해를 넘기면서는 메이시 그레이(Macy Gray)의 게스트 보컬과 시타르(sitar) 연주가 곁들여진 “Request + Line”이 팝 싱글 차트 63위까지 진출하는 경사가 이어졌다. R&B/힙 합 싱글 차트 51위, 랩 싱글 차트 당당 2위 기록도 덤으로 보태었다.


모스 데프(Mos Def), 레 누비앙(Les Nubians), 저라식 파이브(Jurassic 5), 들 라 소울(De La Soul) 그리고 와이클레프 장(Wyclef Jean)과 같은 초호화 게스트들이 음반의 완성도를 한층 빛내어준 파티 힙 합 음반이었다. 이들의 이름을 국내에 처음으로 알리게 한 음반이기도 했다. 세일즈 움직임은 전혀 없었음에도 당시의 국내 소속사인 [폴리그램(Polygram)]의 팝 마케팅 부서 직원들이 먼저 라이선스 발매를 추진했을 정도로 지대한 관심과 기대를 품었던 음반이었다. 극소수 팬들 사이에서만 아무에게나 권하지 않는 비밀스러운 걸작 음반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2003년 6월 24일에 [A&M] 레이블을 경유해 해외 사장에 먼저 출시되었고 국내에도 7월 중순을 기해 전격 발매된 정규 3집 [Elephunk]에 이르러 이들의 입지는 그야말로 단박에 급상승 되었다. 팀 이름 앞에 정관사 ‘The’를 달기 시작한 것도 이즈음부터 였다. 라틴 팝과 레게 리듬과 같은 월드 뮤직적 요소를 대폭 가미해 보다 세계적인 차원에서의 전자(ele) 펑크(funk) 스타일을 지향했다. 지난 2년 간 총 세 차례에 걸쳐 각 8트랙 정도씩을 완성해 그 중 베스트들을 추린 것이라 한다. 외형적으로도 객원 보컬리스트 킴 힐이 빠지고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백인 여성 퍼기(Fergie)가 아예 정식 멤버로 등용되어 4인조 체제로 나섰다.


이들에게 첫 차트 톱 텐의 영예를 선사한 “Where’s The Love?” 윌리엄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이 곡은, 마빈 게이(Marvin Gaye)의 소울 고전 “What’s Going On?”의 21세기 버전으로 꼽힐 만큼 메시지 전달에 충실했다. 솔로 전향후 한창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해 순조로운 히트 항진을 도왔다. 영국 팝 차트에서는 9월 한 달 내내 정상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메가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에서도 별반 다를 바 없어, 음반 세일즈나 라디오 에어플레이 순위에서 수주간 정상을 기록한 바 있다. 광고계에서도 이 곡에 각별히 주목하여 김래원이 주연한 [KTF] 네스팟 TV 광고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댄스홀(dancehall) 스타일의 “Hey Mama” 그리고 라틴 풍의 “Sexy”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애플]의 아이팟 그리고 [스카이] 휴대폰 광고 음악으로 쓰여 한국 팬들을 사로 잡았다. 모던 록 그룹 파파 로치(Papa Roach)와 호흡을 맞춘 “Anxiety”, 마돈나의 “Holiday” 일부를 차용한 “Labor Day (It’s A Holiday)” 또한 반응이 좋았다. 펑키 R&B 댄스 곡 “Let’s Get It Started” (팝 싱글 차트 21위) 그리고 타부와 퍼기의 일치된 호흡이 돋보이는 미드 템포 잼 넘버 “Shut Up” (톱 40 메인스트림 차트 40위) 도 연거푸 미국 차트에서 각광 받았고, “Hey Mama” 역시 23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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